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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s Insight for less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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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만의 홈오피스, 미드센추리모던 스타일로.
작성자 CANDID (ip:220.90.157.41)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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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4




자신의 생활을 살피고,

집에서 가족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행위가

형식이 되고,

그 형식이 꾸며질 때

비로소 집은 생명력을 얻고

'꾸미는 것'에서 '가꾸는 것'이 된다.

어반 라이크 - < Working from home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집에서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급격히 늘면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집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다. "플렌테리어"라는 키워드로, 집 안에 자연을 대폭 반영하는가하면, "업무 공간"이 집을 차지하는 비율이 늘기도 핬다. 어반 라이크에서 출판한 <Working from home>에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홈오피스의 트렌드가 잘 반영되어 있다. 

 




지금 당장 내가 홈오피스를 가꾼다면, 어떤 공간이 탄생할까?

'타란토'와 '산토리니'에서 듬뿍 느꼈던 자연과 따뜻함, 안락함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을까?




산토리니에서 직접 찍은 사진. 사진만 봐도 이 날의 햇살이 느껴진다.

 

 

 



요즘, 국내에서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이 일명 "경수진 인테리어"로 불리며 각광 받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이 주목받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 효율적이고 편리함만을 쫓는 기존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서, 공간에 오래된 것과, 세련된 것, 자연까지도 모두 아루르는 요소들을 결합한다는 것은, 드디어 우리도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겠다는 시도가 아닐까?


오늘은 "미드 센추리 모던"과 홈오피스를 결합한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께 이 포스팅이 좋은 영감이 되길 바란다.

 

 


 

01 /

집무실 느낌의 홈오피스

 

@pinterest

 


독립적인 방에서 혼자 쓰는 넓직한 책상이 주가 되어 구성된 홈오피스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홈오피스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며, 편안한 우드톤을 지배적으로 사용하였다. 컴퓨터 등의 기기, 스틸 조명이나 스틸 선반 등과의 조화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만들어낸다. 밋밋하고 정직한 느낌으로만 책을 놓지 않고, 삐뚤빼뚤하게 책을 배치하는 재치있는 느낌도 잘 어울린다.

 

 

 



 

02 /

호텔룸 느낌의 홈오피스

 

 

 

@pinterest

 

@pinterest

 

뉴욕에 있는 스튜디오나 호텔룸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느낌의 홈오피스이다. 딥그린 컬러로 대표되는 차분한 벽면 톤과 우드 책상, 그리고 오피스 체어가 조화로우며, 공간 주인의 테이블 램프로 포인트를 만든다. 벽면을 바라보고 업무를 하게끔 구조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03 /

서재 느낌의 홈오피스

 

 

 

@pinterest

 

당신이 책벌레라면, 이런 홈오피스는 어떨까? 창가에 붙여둔 넓직한 책상과 거대한 사이즈의 책장이 압도적이다. 옥스퍼드 대학교 안에 있는 작은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옮겨온 느낌마저 드는 이러한 홈오피스는 감히 상상하건데, 아파트보다는 멋진 주택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04 /

라운지 느낌의 홈오피스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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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r. Kim, Yeh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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