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 집에서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급격히 늘면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집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다. "플렌테리어"라는 키워드로, 집 안에 자연을 대폭 반영하는가하면, "업무 공간"이 집을 차지하는 비율이 늘기도 핬다. 어반 라이크에서 출판한 <Working from home>에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홈오피스의 트렌드가 잘 반영되어 있다.
지금 당장 내가 홈오피스를 가꾼다면, 어떤 공간이 탄생할까?
'타란토'와 '산토리니'에서 듬뿍 느꼈던 자연과 따뜻함, 안락함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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